아프리카 시장까지 진출한 스포티파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음원 보편화가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는 아프리카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새로 임명된 지역 최고 경영자인 Sipho Dlamini에 따르면, 대다수가 Vivendi SA가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2021년에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를 포함한 국가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니버설은 또한 북부 국가들을 위한 모로코 기지와 함께 불어권 국가들을 감독할 사무소를 코트디부아르에 두고 있다.

Dlamini는 이메일로 보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우리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프리카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재능이 전 세계의 새로운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고 싶습니다."

음악 회사들은 아프리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인터넷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아프리카의 젊은 인구가 더 많이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니버설은 녹음 시설과 라이브 음악에 투자해 더 많은 아프리카 아티스트들이 음반회사와 계약하고 더 많은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국제음반산업연맹에 따르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음반 수입은 거의 16% 증가하여 2019년에 1억 달러를 조금 넘었다고 한다.

유니버설은 MTN 그룹, 보다콤 그룹, 오렌지 SA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최대 통신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Dlamini는 말했다.

"아프리카 음악이 매일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 문화와 창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고 있는데 정말 전무후무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04/universal-music-plans-africa-expansion-to-tap-streaming-growth?srnd=technology-vp

확실히 이젠 아프리카, 동남아시아가 돈이 되는 새로운 시장인 것 같다.
스포티파이가 곧 한국에도 진출할텐데 한 번 써봐야겠다.
다른 음악 사이트와 뭐가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