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VR 게임기 시장 중간 점검

저번주 페이스북은 첫번째 자체제작 게임을 위한 오큘러스 퀘스트 2를 발표했다. 올해 말 오큘루스는 vr 버전 레지던트 이블 4를 공동발표할 것이다. 많은 팬들이 가상현실에서 게임의 스토리를 실감나게 즐기겠지만 원래 퀘스트 헤드셋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불만을 느낄 것이다. 퀘스트 2는 훨씬 더 강력하겠지만 지금까지 페이스북은 어느 헤드셋이던 게임이 작동되게 해왔다. 오리지널 Quest 헤드셋은 2년이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크버그는 VR 개발자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1천만 대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두 헤드셋은 여전히 매력도가 떨어지고 독점 게임을 출시한다고 해도 단기적으로 목표를 이루기엔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레지던드 이블은 16년이된 게임이다. 작년에 퀘스트를 구입한 소비자는 vr 게임보다 3배나 오래된 게임을 하기 위해 400달러를 지불한 것이 아니다. 

 

금요일 Twitter Spaces 대화에서 Facebook Reality Labs 부사장 Andrew Bosworth는 이러한 자체 게임이 적게 만드길 희망한다며 Quest 2 전용 게임의 등장은 Quest의 데뷔에서 안정기까지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1년 안에 새로운 퀘스트 프로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