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기차에 대해

 

아래 사진은 아이폰 제작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애플은 핸드폰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낼 수 있는 모바일 ap칩, 디자인,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집중했다.

나머지 하드웨어 부분은 철저히 아웃소싱했다.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 들어오면 같은 전략을 취할 것이다. 

라이다 센서, 엔진 등 하드웨어 적인 부분은 철저히 아웃소싱하고 비교우위를 창출해낼 수 있는 배터리와 반도체 자체 제작 집중할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일본 기업이 예전부터 정부 주도하에 발전시켜 우위에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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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전자기기 분야로 넘어가고 있다.
어떤 하드웨어를 쓰냐 보다 어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동작하는지 더 중요하다.
수십 년간 자동차 하드웨어는 개발, 발전해 고점에 도달한 반면 소프트웨어는 끝이 없이 무한하다.
애플 카가 나오면 애플 생태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어떤 킬러 콘텐츠를 넣을지 궁금해진다.
큰 그림을 그리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면 어느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