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 은행이 앤트 그룹의 데이터를 원한다

중국 중앙 은행이 핀테크 기업 앤트 그룹의 데이터를 신용 평가 회사에 넘기길 원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신용 평가 회사는 중앙 은행의 전직 임원이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인민은행이 앤트 그룹의 데이터를 얻어 컨트롤하려고 한다. 중국 최대 디지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온라인 대출, 보험 등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 중앙 은행은 앤드 크룹이 더 엄격한 룰과 요구 사항을 지켜야하는 금융 지주회사가 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힌적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잭 마가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업계 규제를 강화하려고 하는 베이징의 정책 중 하나이다. 작년 11월엔 중국 당국이 370억 달러의 기업 공개를 폐지하도록 강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