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왕인 이유

비트코인이 2008년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전한 시스템이라는 걸 입증해왔다.

 

그 사이 비트코인의 명성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

 

하지만 그 과정(비트코인 하드포크)에서 오히려 비트코인의 견고함과 가치를 인증해버리는 꼴이 됐다. (비트코인 캐쉬의 51% 공격)

 

블록체인은 네트워크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안정성은 몇 십배로 늘어난다.

 

비트코인은 절대적인 왕이 없다.

 

오직 백성들끼리 서로 믿고 의지한다.

 

이 백성들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가치를 입증한다.

 

비트코인은 현재 금융 기관의 문제점(중앙화)을 정확히 타개한다.

 

이더리움은 비탈릭이 살아있는 한 탈중앙화가 조금 아쉽지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미래엔 어떤 목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코인들이 존재할 것이다.

 

어떤 코인들이 살아남을까.

 

Everyone Wants To Be the King of Money, but Bitcoin Is King Because It Has No King